ThinkFreeOffice 는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오피스 서비스로 네이버와 통합된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은 소리없이 사라지고 그동안 영문으로만 서비스를 해왔던 싱크프리가 2009년 4월1일자로 한글 버전을 출시하면서 Thinkfree office live 로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이메일로 싱크프리 오피스 개편 런칭모임에 초대장을 받았지만 참석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새롭게 개편된 싱크프리 오피스를 가지고
짬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틀간 사용 느낌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서비스라 그런지 여러 기능들이 익숙한 느낌을 주며,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싱크프리 (Thinkfree Office)기본적인 구성은
- 오피스 작업을 위한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쇼, 노트를 지원합니다. 이 중에 노트는 웹문서 편집을 할 수 있는 도구로 블로거에게도 도움이 되는 재밌는 서비스입니다.
-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업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 국내 대표 문서/서식 전문서비스인 예스폼과 제휴하여 ‘씽크프리 오피스 라이브’에서 웹에서 문서 서식을 검색, 활용할 수 있는 ‘닥스(Docs)’ 서비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추가된 기능은
- 파일 컨버전 기능, 오피스 파일을 이미지,PDF, 문서 파일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 20여 가지의 문서 파일 형식을 읽어 들일 수 있는 통합뷰어 ‘유니페이퍼(Uni-Paper)’ 가 생겼습니다. 한글 파일(HWP)를 읽어들일 수 있는 것이 제일 맘에 드는군요..당연한 것이지만..^^
- 데스크톱과 온라인 저장공간 사이의 문서 파일을 손쉽게 폴더 단위로 동기화하는 파워툴(Power Tool)
을 들 수 있습니다.
싱크프리의 기능 중 블로거에게 눈길을 끄는 기능 중 하나가 노트 서비스입니다. 이 도구는 작년에 런칭을 하였지만 그 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해 보니 꽤 쓸만 합니다.( 한컴 thinkfree 오피스 개편 무엇이 달라졌나? ) 특히 여러가지 템플릿을 제공하는 점과 레이아웃 설정 등은 웹페이지 제작 뿐만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구글닥스와 마찬가지로 비공개 포스팅이 안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문서 작업은 java 를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약간의 로딩시간이 필요합니다.전체적인 문서작업은 매우 깔끔하고 컴퓨터용 프로그램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여기에 온라인의 강점인 공동작업의 편리성이 더해진 점은 온라인 오피스의 강점입니다.
자체 파일 변환기능을 통해 문서 파일을 PDF,Txt 이미지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과 각종 문서서식을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싱크프리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오피스 시장은 구글이나 인도에서 제작 된 Zoho가 세계 온라인 오피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한국에서는 구글오피스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서 작성에서의 기능적인 면이나, 연동성 면에서는 구글오피스가 앞서있지만 싱크프리 오피스는 파일변환기능, 뷰어기능,서식 검색기능 등 나름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보다는 영문사이트로 출발 했는데 이제와서 다국어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한글 서비스를 시작하는 점은 세계시장의 열세를 국내에서 해결하려는 것 같아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네이버오피스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제 싱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는 한글로 전환하면서 기능업과 한글 유저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구글과의 본격적인 온라인
오피스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열세에 놓인 싱크프리가 토종의 힘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장단점이 있어 두개의 오피스를 모두 사용할 것 같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지못미 라는 단어가 불쑥 생각나는군요..^^;)
싱크프리 오피스는 기본적으로 1GB 의 문서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현재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s)'여담이지만 싱크프리 오피스 서버가 싱가폴에 있군요'…ip 주소가 싱가폴로 잡히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아니군요..죄송합니다. 서버는 한국에 있답니다.. 아래 댓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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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처음 다는 것 같습니다. ^^
네이버 오피스는 2009년 1월 31일자로 완전히 종료 되었더랍니다. (http://office.naver.com)
너른호수님이 댓글(http://ypshin.com/2690673#comment4045791)로 알려 주셔서 알았습니다. ^^
그리고 씽크프리 서비스는 IDC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옮겨 왔다고 들었는데, 싱가폴 인건가요?
네 지민아빠님 반갑습니다..
네이버하고 잘 안된 모양이군요...어찌보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싱크프리 접속사이트의 아이피주소가 싱가폴로 되어있네요...^^;;
처음 씽크프리를 알았을 때 외국 서비스인줄 알았었는데...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오피스 서비스였군요.
지민아빠님 글보고 한글로 전환되었다는 걸 알게되었구요.
역시 HWP파일을 읽어들인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MS OFFICE, PDF, TXT파일이야 외국 웹오피스가 있으니 뭐.
구글닥스와 병행하게 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내에 아무래도 hwp 파일이 많아서 저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구글과 싱크프리만 있으면 웬만한 오피스 작업은 다 가능할 듯합니다..
씽크프리 서버는 한국에 있습니다.
아카마이 CDN망을 타서 전세계로 분배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위치한 가장 가까운(빠른) 아카마이 서버를 찾게 되는거죠.
그래서인지 미국에서 접속하면 한국에서 접속할때 보다 더 빠른(미국쪽에 아카마이 서버가 더 많아서) 웃지못할 해픈닝도 있답니다.
혹시 여기 주인장 께선 해외에 계신건가요?
한국에 서버가 있군요..수정했습니다. 정확히 알려주셔셔 고맙습니다.
홈지기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씽크프리는 여전히 미국에서 3대 웹오피스의 하나 입니다.
특히 미국 사용자들 사이 에서는 이런 말들을 하곤 합니다.
"너 조호나 닥스로 만든 프레젠테이션 문서로 사장 브리핑이나 영업이 가능 할 것 같아 ?"
"그래도 씽크프리로는 MS 만큼은 아니지만 가능해 그것도 무료로"
네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요...그러나 구미지역에서 온라인 오피스 분야에서 실제 점유율은 구글닥스가 압도적입니다. 싱크프리는 그나마 한국에선 선전하고 있지만 구미지역에선 아주 미미하죠..
검색점유율만을 가지고 입지를 논한 다는 것이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3대 웹오피스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구글 닥스와 조호를 오피스라기 보다는 Quick-Editor로 보는 편이 맞고요
그렇다고 씽크프리가 뛰어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퀄컴이 씽크프리를 선택한데에는 그만큼의 이유와 가치가 있는 거겠죠,,,,
아참 !, 그보다는 씽크프리의 기존 가입자 규모를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네 당연히 검색입지만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불설성입니다.. 그냥 참고 자료일 뿐이죠. 그리고 퀄컴이 싱크프리를 선택한것은 기능적인 우수성도 있겠지만 조건상 유리한 면도 있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입자 보다는 실사용자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요...
예전 사용했던 버전에서는 모든 제품에 자바가 필요없는 간단 웹버전이 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개편에는 자바버전밖에 없더군요. 자바 설치 의외로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쉽습니다.
하지만 HWP 뷰어 지원은 정말 환영합니다.
HWP 오프라인 뷰어의 허접함을 보완해 줄 것 같아요.
자바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죠..웹서비스는 사용자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이 성공에 보다 가까이 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한다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