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아닌 장마

STORY OF | 2007/08/14 14:24 | Posted by drchoi

요즘 날씨 정말 괴상하다.

분당, 2007년 8월 9일 오후 2시 25분 현재 갑자기 맹렬하게 폭우가 퍼붓는가 싶더니 어느새 멈추고 해가 나고있다. 벌써 며칠째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저녁에는 후덥지근... 습도가 거의 80-90%되는 느낌인가 싶으면, 새벽이나 늦은밤에 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그러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비가 멈춘다. 마치 열대 우기가 우리나라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온난화로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진다고 하니 먹고 살기도 힘든데, 날씨 걱정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네이버 뉴스:장마 아닌 장마

기상청은 그러나 최근 내리는 비를 '게릴라성 호우'라고 설명했다. 장마전선을 형성하는 오호츠크 고기압이 이미 물러갔다는 설명이다.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은 "여름철 장마 후에 게릴라성 폭우가 나타나는 게 보통이지만 서쪽 저기압에서 만들어진 수증기가 들어오면서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다"며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세력을 펼치지 못하고 멈칫거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해에서 들어오는 수증기가 가열된 지표면을 통과하면서 비구름(적란운)이 만들어지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좁은 구역에 갑자기 많은 비를 쏟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지역별 강수량 차가 큰 것도 이런 이유다. 장마기간에는 폭 70~300㎞의 넓은 지역에 오랫동안 비가 내린다.
"게릴라성 폭우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지구온난화로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07/8./9

네이버 뉴스;한반도 여름 아열대 닮아간다  Annotated

전문가들은 8월의 열대야 현상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구 온난화라는 큰 틀에서 진행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7/8/14


JOINS | 장마대신 우기로?

기상청이 여름철에 비 내리는 시기를 '우기(雨期)'로 구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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