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블로그를 사용한 건 네이버 블로그...지금 봐도 유치하고 허접한 스크랩한 글 투성이다...그래도 이웃들과 즐기던 댓글놀이는 한때의 추억(여성 이웃이 참 많았음..ㅋ)이었다. 그러나 있는 넘이 더하다고...아이콘이다, 음악이다,기타등등...네블이 자꾸 코 묻은 돈 뜯어 갈려고 해서 그만 둠.
- 그 다음에 파란 블로그...사진을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것과 외부 링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사진 갤러리로 주로 사용을 했다...그러나 사진 크기를 갑자기 줄여버리는 개편으로 그만둠- 블로그 패쇄하자마자. .유저들의 원성을 견디지 못한 파란 블로그는 사진크기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줬다..이미 패쇄해버렸는데 대략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 잠시 이글루 사용하다 분위기 적응이 안 돼서 블로깅을 게을리하던 중 티스토리 발견!!!(이때 지인으로부터 설치형블로그를 사용해보라는 소리를 들음..그러나 돈도 없고, 귀차니즘에 안 했음)
1. 티스토리에 필이 꽂힌건 스킨편집의 자유로움, 백업, 무한, 이 세 가지에 매료되어 시작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초대장이 도착했고, 가입 후 맘에 드는 스킨을 고르고 가볍게 스킨편집을 클릭....헉!!! ....헌데 stlye.CSS가 도대체 뭐지?? 인터넷 석기시대때 html을 좀 만져본 적이 있는 나로서는' 스킨 편집 쯤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당최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스킨에 대한 공부를 시작..이제는 스킨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ㅡ,ㅡ
2007/05/09 - [IT컴퓨터] - 초보의 티스토리 스킨 편집하기
2007/06/21 - [IT컴퓨터] - 티스토리 스킨 단순화 작업완료
3. 티스토리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에 혹해서 달게 된 애드센스,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부터는 은근히 방문자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심심한데 방문자를 한번 늘려볼까~ 하고 찾아나선 것이 SEO(검색엔진 최적화- 처음엔 CEO보다 높은 사람인줄 알았다..ㅡ,ㅡ)이제 어느 정도 나름대로 노하우 축적..한번 정리해야 하는데 '게으름'이라는 친구가 자꾸 하지 말라 그런다...그래도 구글이나 야후,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알고리즘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 머리를 터지게 만든다..아놔~~~
그래서 최근에 허접한 글 하나 썼다...
2007/08/23 - [IT컴퓨터] - [SEO]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요약
4. 그 넘의 애드센스가 또 뭔지..인터넷 마케팅에 관한 책을 뒤적 뒤적...잡다한 지식만 자꾸 쌓여 가는 나의 brain은 수면 부족과 용량 초과로 버벅대기 시작...집에서 허구한날 블로깅 아니면 이상한 책을 뒤적거리니 가족의 원성도 점점 높아만 가고.....
5. 게다가 이놈의 블로그는 뭘 그리 이것 저것 달 수 있게 되있는지... 스크립트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야???? 은연 중에 스크립트에 대해 뒤적 뒤적...당최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그나마 '게으름'이라는 친구가 항상 곁에 있어서 이것도 다행...ㅡ,ㅡ
6. 네이버 스팸블로그 차단 정책으로 블로그 트래픽이 급감...고육지책으로 2차 도메인을 만들기로 결정.. 도메인 및 서버 호스팅에 관련된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 중...갑자기 서버를 하나 사서 멋진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본격적으로 돈벌이를 해봐.. 라는 충동이...부글 부글...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아 지겠지..스스로 위로...ㅡ,ㅡ;;
2007/08/10 - [IT컴퓨터] - 2차 도메인 주소 설정 완료
7.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가신 것은 글을 잘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논술 교육 한 번 받아본 적도 없고..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그저 대학 입시 위주로 주입식 교육만 받은데다 오로지 기술로 먹고살아야 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랐으니 머릿속에서 창조적인 사고력이 나올 리는 없고...그래서 글쓰는 법에 대해 공부...가끔 아들과 함께 논술 공부...하지만 석판(딱딱하게 굳어버린 뇌)에 글 새기기가 참 어렵다는 깨달음만 가득....ㅜ,ㅜ
티스토리에서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깅의 새로운 맛과 참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웠다. 위에 글 쓴 것 이외에도 저작권에 대해 공부하기도 하고, 외국 블로그들을 구경하면서 새롭게 영어공부도 좀 하고, 웹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뜻밖에 많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고, 기존의 다른 블로그에서 그저 자료 창고 정도로만 생각했던 블로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 덧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9개월,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지 5개월이 흘렀다. 젊은 나이라면 무지하게 짧은 시간일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에겐 결코 짧지만은 않은 듯하다. 그리고 TV 나 보면서 소일했을 많은 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했다는 것에 나름대로 보람도 느낀다.
마지막으로 어제 썼던 티스토리 관련 글 하나 링크 걸고, 티스토리에 바람이 있다면 오랜 기간 좋은 서비스로 남아서 내 아들이 커서 내가 쓴 글을 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 동안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렸던 호기심을 다시 찾게 해준 티스토리에 고마움을 전하며 변변치 않은 글을 마무리한다.
2007/09/20 - [IT컴퓨터] - 글 쓰는 재미가 있다 - 티스토리 (Tistory) 예찬 그리고 초대장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보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를 기대하며, 사진 한 장...
[IT컴퓨터] - 티스토리 초보를 위한 블로그용 위젯모음
[IT컴퓨터] - 블로그를 분석해주는 사이트
'블로그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사이트 정리 (3) | 2007/10/04 |
|---|---|
| 파블애드가 도대체 뭐지- 블로그로 돈 벌기의 새로운 형태 (0) | 2007/10/01 |
| 티스토리 그 짧고도 긴 여정 (12) | 2007/09/21 |
| 글 쓰는 재미가 있다 - 티스토리 (Tistory) 예찬 그리고 초대장 (5) | 2007/09/20 |
|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올라데이(oladay) 짧은 사용소감 (2) | 2007/09/18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른 것보다도 눈이 먼저가서 맨 아래의 멋진 사진에 넋이 빠졌다는...멋진 포스트에 딱! 어울리는 사진이네요... 아... 드라이브 하고 싶어지네요.
사진 멋지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랑 약간 비슷하네요 ^^;;
저는 첫 블로그를 파란으로 시작하다가..
그만 실증이나 개인 홈페이지를 끄적였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 바로 ㄱㄱ
아무래도 무한용량, 가로 1000사진 업로드 가능 등등 저에겐 가장 최적의
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분 만나니 저도 반갑습니다..^^ 정해진 규정내에서만 움직이는 포털 블로그는 금방 싫증이 나긴 합니다..여러가지 면 에서 티스토리 장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올블릿의 연관글이 제 글이 나와서 반갑네요^^;;
저도 티스토리의 무한함에 감사하고 있어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ㅡ^);;
트랙백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지금 저희 아버지께서 실천하고 계시죠(웃음)
여행블로거이신데.. 포스트를 보면서 참 많은 걸 느꼈죠.. 아버지의 마음이라던가..
제 블로그를 훗날 제 아이가 보면 어떤 생각을 할 지는 의문이지만 ;ㅂ;
트랙백 걸었습니다^^/
벌써 꿈을 이루신 분이 계시군요..부럽습니다..트랙백 걸린 글도 잘 읽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좋네요.
닉이 참 인상적이셔셔 방문했었습니다..^^..사진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시작했는데 파란 블로그는 정말 alter로서 0점이더군요.
이글루스는 쾌적하긴 하나 좀 정체된 느낌이었고, 티스토리에서 다시
활력 인생이예요. ㅎㅎ
비슷한 과정을 밟은신 분들이 많군요..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