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디카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기동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필름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이미지 센서 [ccd(charge coupled device-이미지 센서)]부위가 DSLR급 카메라에 비해서 현저히 크기가 작기 때문에 화질면에서 DSLR급 카메라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또한 사진을 후보정 하는데 필요한 색정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컴팩트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후보정을 통한 독특한 느낌을 창출하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 왔다.




시그마에서는 컴팩트 디카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DSRL급 이미지 센서를  [포베온X3( 20.7mmX13.8mm)1:1.4]  장착한 컴팩트 디카를 최초로 출시한다고 2008년 2월 28일 발표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컴팩트 디카의 ccd크기와 시그마 DP1의 ccd크기의 차이를 잘 보여준다.ccd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색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자세한 스펙(specification)http://www.sigma-dp1.co.kr/

샘플사진 갤러리 http://www.dp1.co.kr/

가격은 89만 9천원

총 유효화소수는 1400만화소이며 렌즈는 28m(35mm대응 ) ,F4를 장착하고 있다.

시그마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대형 ccd장착 컴팩트 디카는 작은 카메라를 DSLR급으로 격상시키는 하나의 이정표가 될 듯하다. 그러나 DSLR급 카메라에 기본 줌렌즈 장착한 것이 50만원대에 시판되는 요즘... 본체 가격만 90만원대에 이르는 점 그리고 최근 생산되는 거의 모든 컴팩트 디카가 탑재 중인  손떨림 보정기능의  부재, 어둡고 최소 촛점거리가 30cm에 이르는 렌즈등은  아쉽다.그러나 앞으로 출시 될 타사의 컴팩트 디카에 미칠 여파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며 컴팩트 디카가 언제쯤  DSLR의 영역을 넘어설지...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다. 좋은 화질과 풍부한 색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무거운 DSLR카메라와 무거운 렌즈들을 들고 다닐 이유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벼운 카메라에 눈이 가는 요즘 심히 땡기는 아이템 중 하나다. 그러나 90만원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다.ㅡ,ㅡ;;

참고로 컴팩트 디카에서 dslr카메라에 사용되는 ccd 크기 비교. 사진출처)slr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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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OCKETBOY.TISTORY.COM ROCKETBOY 2008/05/02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순간 확 끌렸던 모델입니다 @,.@
    하지만 가격을 보고 급좌절....했었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