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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사진과 제 아이들에게 들려줄  주변 이야기들로 꾸며볼까~ 하고 취미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고 이것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 가다 보니 블로그의 성격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짬짬히  웹서핑을 즐기면서 컴퓨터 사용과 웹서핑, 블로깅 그리고 수많은 정보와 생각들을 어떻게 하면 보다 짧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 버렸습니다. 처음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이렇게 블로그 성격이 변해버린 이유는 웹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서 이것들을 따라가고 나 자신에 맞게 최적화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깅, 웹서핑 자체가 제게는 큰 즐거움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낮에는 웹서핑을,  집에서는 늦은 밤 음악을 틀어 놓고 스탠드 앞에서 조용히 블로깅을 즐깁니다. 주로 낮에 수집해 놓은 것들을 정리하고, 사용해 보고 그 소감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주로 스프링노트나 구글독스에 저장해 두었다가 아침에 다시 읽어보고 발행을 합니다. 그 이유는 밤에 쓴 글을 아침에 보면 느낌이 확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활이 어느새 몸에 베어 블로깅하는 시간이 하루를 정리하는 제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 잠이 많이 부족해지고 날씨가 흐리면 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천근만근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엔 모르는 것이 더 많고, 알아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이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세월이 흐르고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 제 블로그를 들여다 보고 '옛날엔 이런것도 있었네..'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리란 생각도 합니다.(지금도 가끔은 들여다 보긴 하지만 잘 이해를 못하더군요..ㅡ,ㅡ;)


  블로깅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고 가끔은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지만 천천히, 쉬엄쉬엄, 꾸준히 운영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이를 통해 보다 편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독자 분들께 전해 드리고 싶은 말은 제 블로그의 글들은 단순 정보일 뿐입니다. 아니 인터넷에 널려있는 모든 것들은 정보일 뿐이지 지식이 아닙니다. 그 정보를 자신에 맞게 최적화하고 지식화 하는 것은 구독자분들 스스로에 달려있습니다. 세상의 뉴스와 정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무시하지도 않고, 스스로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때 참 된 지식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할 수록 더 좋은 정보와 지식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 어디에나 밝은면과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상보다는 보다 밝은 세상을 지향하는 마음도 항상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의 구독자 분들 모두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두서없이 글을 써 버렸습니다...부디 돌 던지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짤방의 편집은 아래 두 곳을 이용했습니다. 가슴 사이에 끼여 있으니 기분이 묘하군요..ㅎㅎ

Here we go! - PhotoFunia

Kyolo - Just bubble it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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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msa.net 양깡 2008/07/25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 사이에 끼어있다고 해서 무슨 말씀이신가 했습니다. 뒤 늦게 찾았어요. 선생님 휴가는 안가세요?

  2. Favicon of http://www.choboweb.com 웹초보 2008/07/26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터최님 글을 읽다보면 저와 관심사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받아요.. 인터넷에 항상 보물찾기하러 항해하는 심정.. ^^;

    • Favicon of http://drchoi.or.kr drchoi 2008/07/26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웹서핑 할 때마는 스스로 인디아나 존스가 된 기분을 만끽합니다..중간 중간 난관과 어려움도 있고, 하나하나 해결해가면서 .보물찾아 떠나는 인터넷 모험~..즐거운 일 중에 하나죠...^0^ ,,,언제 기회가 되면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하시쟈구요..:)

    •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joogunking 2008/09/25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두분 블로그 정말 비슷해요.
      언제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 보시면 공통점임 많을 것 같습니다.(저도 어떻게^^.)

    • Favicon of http://drchoi.or.kr drchoi 2008/09/25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joogunking님도 함께 하면 더 좋겠지요..ㅎㅎ..:)

  3. Favicon of http://jhkreview.blogspot.com Jun 2008/07/29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려고 계획은 해봤는데, 유익한 글을 쓰려면 참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되서. 현재 사용하는 블로그는 일기장 용도로만 쓰이고, 새로운 블로그는 개설은 해놨다만, 아직 글을 하나도 게시 못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구독하고 있는 여러 고수 블로거님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음. 닥터 초이님께, "박수 짝짝짝." 올립니다. 멋져요. (*저도 어느날 내용있는 글을 올리게 되면, 저녁에 써놓고, 아침에 재확인 후 게시하는 습관 들여야겠어요. 노하우 다시한번 감사)

    • Favicon of http://drchoi.or.kr drchoi 2008/07/29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에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제 정보가 조금이라도 jun 님께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밤에는 약간 감성적 , 낮에는 약간 이성적으로 글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joogunking 2008/09/25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RSS등록해 놓고 하나하나 정독하고 있습니다.
    늦은밤 drchoi님께서 글을 쓰시듯 저는 글을 읽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많은 정보들 제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이예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drchoi.or.kr drchoi 2008/09/2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서로 공유하고 조언하면서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세상을 향해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