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잊고 몇일 푹 쉬다 왔더니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몇 일만에 접속한 블로그도 왠지 낮설게 느껴진다.

오늘 오랜만에 인터넷에 접속 rss구독기를 열어보니 네이버 간담회 소식이 많이 눈에 띈다. 본인은 네이버 덕에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와는 인연을 끊은지 오래되기도 하고 별로 관심은 없다. 또한 네이버는 수익성을 보다 중요시 여기고, 사용자  콘텐츠를 네이버 테두리안에 꼭꼭 묵어 놓는 기본 가닥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관심이 가는 몇가지 정보들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남겨둔다.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 을 방문하면 네이버 블로그 간담회 소식을 아주 잘 정리해 놓았다.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지만 티스토리에 비해 그리 크게 눈에 띄는 것들은 없어 보인다. 단지 티스토리의 기능들을 몇가지 따라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관련 소식을 읽으면서, 한 가지 티스토리 사용자로서 걱정이 되는 것은 무한 트래픽, 무한 용량을 제공하는 티스토리가 계속적인 서버 증설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까? 라는 의문도 함께 생긴다. 네이버는 다음이나 다른 웹서비스들을 늦게 따라 가면서 수익 모델과 절묘하게 결합해 왔는데 비해, 다음은 그렇지 못한 점이 지금의 차이를 만드는대 일조 했기 때문이다.


출처)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네이버 밖의 파워블로거는 1029명 - 네이버 자체 조사 결과, 정량적 기준에 의한 타사 파워블로거 1029명(엠블렘 받은 등 활성성 대상)을 분석한 결과임. 카테고리별로 나열해 보면 250여명이 IT 분야로 압도적임. 여행이나 정치 쪽도 100여명 이상, 일상생활 등도 많은 편임.

네이버 안의 액티브 블로거는 90만명 - 최근 한 달 동안 한건 이상의 글을 쓴 사람의 숫자임. 개설된 블로그 800만개 중에 실제 글을 쓰는 사람들은 1/8인 셈. 이 중 네이버 밖의 파워블로거들처럼 글을 정기적으로 자주 올리는 실질적인 글쟁이들은 1만3000명이라고 함.


네이버 안의 파워블로거는 2000여명 - 타사 파워 블로거의 정량적 통계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네이버 내의 액티브 블로거 90만 명 중 총 1만3000명의 파워블로거 후보를 도출. 책 출판, 외부 강의, 연재 카테고리 존재, 저작권 침해 여부 등 통해 파워블로거 선정 진행 중임. 다만 글쓰기 역량은 우수하지만 불법 음원을 사용하는 등 파워블로거라고 불리기에 안타까운 사례도 있음. 이런 기준으로 걸러낼 때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는 '2000여명' 정도가 됨.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은 요리 인테리어 블로거 배율 매우 높은 편임. 1위 카테고리는 여행 블로거이며, 다양성이 돋보임. 일본 관련 블로거도 많음.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 결과에 의하면 외부 파워블로그 1029명, 내부 파워블로그 2000명 수준이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글을 쓴 사람 90만명, 자주 올리는 사람은 13,000명 정도다.  분야별로는 외부 블로그는 IT, 정치가 강세고, 네이버는 여행, 요리, 일본 관련이 많다고 한다.블로그에 관련된 꽤 흥미 있는 자료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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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joogunking 2008/10/04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말씀하신 단점도 있지만 초보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데에는 긍정적 평가를 해 주고 싶습니다.